세종·대전 생활권 동시에 누려
우미건설은 오는 22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내 둔곡지구 A-3블록에 들어서는 대전 둔곡 우미린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전 둔곡 우미린은 지하 2층~지상 28층 7개동 총 760가구로 조성된다.
단지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는 물론 대덕테크노밸리와 함께 중이온가속기(예정)·연구 용지(예정) 등의 배후 주거지로 높은 미래가치가 예상된다.
단지는 세종시와 대전시의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구즉세종로를 통해 세종시와 대전시를 빠르게 오갈 수 있다.
금남-북대전IC 연결도로도 예정돼 있고 대전 봉산동과 이어지는 4차로 확장 사업도 착공해 공사 중이다.
단지 주변으로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이 공사 중이고, 롯데마트 대덕테크노밸리점·코스트코 세종점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예정부지가 있어 향후 개교 시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는 넓은 동간 거리와 전 세대 남향위주의 배치·판상형 및 4베이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미세먼지 측정부터 효율적인 저감까지 관리해주는 에어 클린(air-cLynn)시스템도 적용된다.
대전 둔곡 우미린 견본주택은 홈페이지를 통한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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