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사 보증기간 끝난 후에도 수리 비용 보장… 최대 3만원 페이코 포인트 리워드
NHN페이코가 자동차 품질보증 기간을 연장해주는 '내차사랑 품질보증연장보험' 상품을 19일 출시했다.
이 보험은 자동차 제조사 보증기간이 지난 후에도 보험가입금액 내에서 횟수 제한없이 저렴한 비용으로 자동차 수리를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해준다. BNP파리바카디프손해보험의 운전자 보험 상품이다.
보증 기간이 끝나면 자동차 엔진 및 파워트레인 등 큰 금액의 고장수리비를 전액 부담해야했던 소비자의 부담을 줄여주는 것이 특징. 페이코의 금융 메뉴 '보험추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페이코를 통해 가입하면 최대 3만원까지 포인트 리워드 혜택이 제공된다.
NHN페이코는 ▲2000원 수준의 저렴한 운전자보험 ▲레저 및 일상생활의 상해를 1년간 보장하는 스포츠레저보험 ▲펫보험 ▲해외여행보험 등을 제공한다.
NHN페이코 관계자는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소비자의 보험 수요를 만족시킬 상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며 “금융을 비롯 결제 및 공공분야에서 실생활에 도움되는 생활밀착형 플랫폼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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