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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안산 시화공단 스마트팩토리 지원…"제조기업 활력"

  • 입력 2020.05.22 08:35 | 수정 2020.05.22 08:38
  • EBN 문은혜 기자 (mooneh@ebn.co.kr)

안산 시화공단 내 우수 중소기업의 스마트 공장화 지원 사업 위한 MOU 체결

4000여 기업에 스마트팩토리 관련 교육, 비용, 연구 등 통합 지원

ⓒSKTⓒSKT

안산 시화공단이 스마트팩토리 클러스터로 다시 태어난다.


SK텔레콤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대학교와 '안산 시화공단 우수 중소기업의 스마트 공장화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SK텔레콤과 산기대는 안산 시화공단 내 4000여 산기대 가족회사에 스마트팩토리 구축 관련 ▲교육 ▲비용 ▲후속 연구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합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안산 시화공단에는 국내 제조기업의 약 25%를 차지하는 1만 개가 넘는 제조기업이 밀집해 있다.


양측은 중소 제조기업에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도입과 운영 시 필요한 맞춤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자체 개발한 5G 기반 제조 기업 맞춤형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메타트론 그랜드뷰(Metatron Grandview)'를 제공하고 산기대는 이를 활용해 학내에 교육 공간을 구축하고 운영한다.


중소 제조기업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도입 비용 부담을 줄여 혁신의 확산 속도도 높인다. SK텔레콤은 사업 참여 기업에게 '메타트론 그랜드뷰'를 6개월간 무료로 제공하고 그 중 100개 기업에는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IoT 장비 및 설치 비용도 제공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이번 사업을 통해 수집한 데이터를 머신러닝으로 분석해 기존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참여 기업이 필요로 하는 추가 솔루션도 개발할 계획이다.


최낙훈 SK텔레콤 최낙훈 인더스트리얼 데이터사업유닛장은 “이번 협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제조 기업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국내 제조 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SK텔레콤은 앞으로도 5G, AI 등 ICT 기술과 제조 기술의 융합을 통해 제조업 혁신을 전파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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