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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1분기 호실적 기록...연중 모멘텀 풍부-신한

  • 송고 2020.05.22 08:57 | 수정 2020.05.22 08:57
  • EBN 이남석 기자 (leens0319@ebn.co.kr)

신한금융투자가 조이시티에 대해 올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고 연중 모멘텀 역시 풍부하다고 진단했다. 특히 시장내 조이시티의 전쟁 시뮬레이션 서비스 경험은 독보적이라는 평가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22일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조이시티는 2004년 온라인 스포츠게임 프리스타일을 흥행시켰으며 이어 프리스타일풋볼, 프리스타일2 등을 출시하며 스포츠게임 개발력을 인정받은 기업"이라며 "현재는 오션앤엠파이어, 캐리비안의 해적, 건쉽배틀 등 전쟁시뮬레이션 게임 서비스 경험을 축적해 국내에서는 해당 장르에서는 독보적인 위치를 선점했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조이시티의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293억원, 50억원을 기록했다"며 "비용 효율화와 과금 구조, 게임성 개선 등이 적절히 조화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2019년 인력 효율화와 개발팀 분사 등이 진행되며 인건비 감소추세가 이어졌다. 캐시카우 역할을 맡아온 프리스타일과 전쟁 시뮬레이션 장르의 과금 구조개선과 게임성 개선에 매출이 성장했다.


프리스타일 시리즈 매출의 경우 지난해 315억원으로 2018년 대비 31.5% 증가했고, 1분기에는 중국 게임

이용시간 증가 수혜도 더해져 전기대비 37.8% 늘어났다.


현재 대표 전쟁 시뮬레이션게임인 캐리비안의 해적, 건십배틀 등도 월매출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 연구원은 블레스 모바일 매출순위가 하락한 점은 아쉽지만 신작 모멘텀이 풍부하단 점을 강조했다.


그는 "기대를 모았던 블레스 모바일은 출시 초기 10위권에 안착하는듯 했으나 매출 순위가 하락하며 30-40위권 등락이 이어지고 있다"며 "다만 이미 초반 흥행으로 마케팅비 회수가 완료됐고 해외 지역 출시도 올 3분기 예정돼있어 블레스 자체의 모멘텀이 끝났다고 보기는 이르다"고 말했다.


이어 "또 인기 IP를 활용한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 크로스파이어, 테라 등이 연내 출시 예정인 만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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