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큅, 에어서큘레이터·스탠딩 다리미 신제품 출시

송고 2020.05.27 08:49 | 수정 2020.05.27 08:49
EBN 조재훈 기자 (cjh1251@ebn.co.kr)

강력한 직진성 회오리바람과 3D 입체회전, 원터치 LED 조작부 특징

접이식 헹거와 다림판, 대용량 물탱크, 바퀴, 과열 보호 시스템 구현

ⓒ리큅

스마트 생활가전 브랜드 리큅은 여름 계절가전인 스탠드형 에어서큘레이터와 깨끗한 의류 관리를 돕는 접이식 스탠딩 다리미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리큅은 지난 2019년 히팅 서큘레이터를 시작으로 기존 주방가전 중심에서 다양한 중·소형 생활가전까지 제품 카테고리를 확대해오고 있다. 특히 점점 세분화된 취향을 가진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충족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으며 ‘온 가족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생활가전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리큅 스탠드형 에어서큘레이터 LAC-ST10은 상하좌우 3D 입체회전으로 365일 사계절 편리한 공기순환이 가능하다. 특히 강력한 직진성 회오리바람을 통해 공기를 실내 전체에 빠르고 멀리 보내어 실내 전체 공간을 쾌적하게 순환시켜준다. 바람은 일반풍·자연풍·수면풍 3가지 모드가 있어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최대 15시간까지 타이머 예약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원터치 높낮이 조절 버튼을 통해 사용 환경에 맞게 높이 조절이 가능하며, 바람모드와 바람세기, 회전조절, 타이머 설정 등은 원터치 LED 조작부를 통해 편리하게 설정 가능하다. 이와 함께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간단한 조작이 가능한 리모컨이 기본으로 구성된다.

리큅은 가정에서 일반다림부터 스팀다림까지 한 번에 가능한 접이식 스탠딩 다리미(LOSI-SF1200BL)을 함께 출시한다. 리큅 접이식 스탠딩 다리미는 11개 분사 구멍을 통해 1분에 약 25g의 풍부한 스팀과 빠른 예열로 일반다림부터 스팀다림까지 옷의 특성에 맞는 깨끗한 다림질이 가능하다.

접이식 행거와 다림판이 부착된 형태로 셔츠, 블라우스, 교복 자켓 등 매일 입는 옷의 빠른 다림질이 필요할 때는 행거를 이용해 간편하게 수직다림이 가능하며, 행거는 높낮이 조절이 자유로워 옷에 따라 맞춤 다림질이 가능하다. 또한 다림판을 펼쳐 수평다림도 가능하며 다림판 천은 100% 면 소재로 분리 세탁이 가능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보다 안전한 사용을 위해 과열 보호 시스템과 2중 안전장치가 적용됐으며 과열 시 제품의 작동이 멈추고, 사용 가능한 안전 온도로 낮아질 경우 다시 재작동한다. 이밖에 편리한 사용을 위한 자동 세척모드, 스팀모드 시 연속 30분 사용 가능한 760ml의 대용량 물탱크, 이동에 편리한 바퀴 장착, 열에 강하고 자유로운 2m 스팀호스 등 다양한 특장점이 있다.

신제품 리큅 스탠드형 에어서큘레이터 LAC-ST10와 리큅 접이식 스탠딩 다리미 LOSI-SF1200BL는 자사 공식몰 '리큅이샵'과 리큅 공식 네이버 스토어팜, 종합몰, 오픈마켓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리큅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리큅 에어서큘레이터와 스탠딩 다리미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고려해 고민 끝에 선보인 제품들로 특히 제품 편의성과 상품성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리큅은 고객의 간편하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장 먼저 생각하고 그에 걸맞은 좋은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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