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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상승, WTI 34.35달러…OPEC+ 감산이행·석유수요 회복세

  • 송고 2020.05.27 09:46 | 수정 2020.05.27 09:46
  • EBN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러시아 에너지부 장관, 석유 생산자들과 회동

6월 연료용 석유수요 증가…공급과잉 축소

국제유가는 산유국 협의체 OPEC+의 원활한 감산이행으로 상승했다.


27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일 대비 배럴당 1.10달러 오른 34.35달러로 집계됐다.


유럽거래소(ICE)의 브렌트유(Brent) 가격은 전일 대비 배럴당 0.64달러 상승한 36.17달러로 나타났다.


중동 두바이유(Dubai) 가격은 전일 대비 배럴당 2.19달러 급등한 34.81달러로 마감했다.

[자료=한국석유공사]

[자료=한국석유공사]

OPEC+가 세계석유공급의 10%에 해당하는 하루 1000만 배럴 감산을 이행 중인 가운데, OPEC+가 현재의 감산수준을 6월 이후에도 지속할 수 있다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OPEC+ 감산물량은 5~6월에 하루 970만 배럴, 6월 중 180만 배럴 추가 감산, 7월~12월 780만 배럴, 2021년~2022년 4월에 580만 배럴이다.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 에너지부 장관은 6월 이후에도 현재의 감산수준을 유지하는 것과 관련, 자국 석유 생산자들과 회동을 가졌다.


이에 러시아가 현재의 생산규모를 9월까지 유지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러시아는 현재 하루 850만 배럴의 원유를 생산 중이다.


석유수요는 회복세에 접어 들었다.


글로벌 이동제한 완화 조치 등으로 연료용 석유수요가 증가세를 기록, 6월에 공급과잉 규모가 3월 대비 하루 1200만 배럴 축소할 전망이다.


국제 금값은 하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1.7%(29.90달러) 하락한 1705.6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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