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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동부제철, 11년 만에 분기 흑자 전환

  • 입력 2020.05.28 16:40 | 수정 2020.05.28 16:40
  • EBN 이혜미 기자 (ashley@ebn.co.kr)

KG그룹 편입 후 비용절감 및 구조조정 노력

동부제철 당진공장 전경. ⓒKG동부제철동부제철 당진공장 전경. ⓒKG동부제철

KG동부제철은 올 1분기 순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열연투자 실패 후 11년 만에 분기 기준 경상이익이 흑자로 전환한 것이다.


28일 KG동부제철은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962억원, 영업이익 287억원, 당기순이익 45억원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2.6% 감소했지만 이익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또 KG동부제철은 최근 코스피 200 종목으로 신규 지정됐다.


KG동부제철은 지난해 9월 KG그룹이 인수한 후 경영 정상화 및 구조조정 활동에 매진했다. 이에 따라 완전 자본잠식 상태에서 벗어나 부채 비율은 158%로 개선됐다.


지난 3월에는 관리종목지정 해제에 따라 투자자의 불안과 우려도 말끔히 사라진 상태이다.


KG동부제철 관계자는 "KG그룹 합류 이후 추진한 조직문화 쇄신과 다방면의 비용 절감 노력이 성과로 이어진 결과"라며 "당진공장 칼라 라인 신설 투자와 종합연구소 건설 등 표면처리업계의 리더로 재 도약하기 위한 준비 또한 차질 없이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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