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제1회 미래도시포럼 개최

  • 송고 2020.05.29 14:05
  • 수정 2020.05.29 14:05
  • EBN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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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용 SH공사 사장(왼쪽 다섯 번째)이 29일 개포동 사옥에서 SH미래도시포럼을 개최한 뒤 전문가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서울주택도시공사

김세용 SH공사 사장(왼쪽 다섯 번째)이 29일 개포동 사옥에서 SH미래도시포럼을 개최한 뒤 전문가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서울주택도시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세용)는 29일 전문가들과 코로나19 이후 미래도시 모습에 대한 청사진과 방향성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상호 한밭대학교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코로나 이후의 미래도시가 추구하는 데이터·입지·인프라·공간배치·기술혁신 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권영상 서울대학교 교수는 현재 산업혁명 이후 도시가 가지는 문제와 한계, 그리고 미래도시의 다양성과 융복합의 중요성과 미래도시계획의 방법론에 대해 역설했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공사 중장기 사업계획과 연계된 청신호·공간복지·컴팩트시티 등의 사업들과 접목해 더욱 발전된 형태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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