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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SK텔링크 중고폰 사업 인수…동남아 중고폰 유통업 진출

  • 입력 2020.05.29 17:47 | 수정 2020.05.29 17:58
  • EBN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텔링크 중고폰 사업 42억원에 인수…국내 사업 및 베트남법인 일체 양수

대형마트 400곳 민팃ATM 활용 거래 채널 확장…"리사이클 생태계 조성"


ⓒSK텔링크ⓒSK텔링크

SK네트웍스가 SK텔링크의 중고폰 사업을 인수한다.


SK네트웍스는 29일 SK텔링크의 중고폰 사업을 42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SK네트웍스는 텔링크가 운영해온 국내 중고폰 사업 및 베트남 법인 일체를 넘겨받는다. 양수도 관련 절차는 7월 1일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SK네트웍스는 전국 대형마트 400곳에서 운영중인 민팃ATM의 거래 채널을 늘릴 계획이다. 민팃ATM은 인공지능(AI) 기반 비대면 중고폰 무인 매입기기다.


또한 베트남 시장을 발판으로 휴대폰 제조사 및 유통점과 제휴해 중고폰 유통사업의 글로벌화에 나선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정보통신유통사업자로서 고객에게 보다 편리하고 사회적 가치를 배가시킬 수 있다는 점과 글로벌 사업 확장 가능성을 고려해 인수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ICT 유통·마케팅 역량 및 디지털 기술력을 바탕으로 정보통신유통사업 본연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리사이클 생태계 조성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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