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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재고 줄고 가동률 상승...유통가격 일부 조정

  • 입력 2020.06.01 10:33 | 수정 2020.06.01 10:33
  • EBN 이혜미 기자 (ashley@ebn.co.kr)


포항제철소 출선작업 모습. ⓒ포스코포항제철소 출선작업 모습. ⓒ포스코

중국 내 철강 재고가 꾸준히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외신에 따르면 지난주(5월 22~28일) 중국 철강 재고량은 1548만톤으로 전주보다 60만톤 감소했다.


중국 철강 재고는 3월 중순 이후 내리막이 이어지고 있으며 5월 초부터 급격한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월 대비 유통 재고는 4.2% 감소했다.


전방 산업계의 가동이 재개되면서 신규 건설 프로젝트 등의 수요가 회복세에 들어선 것으로 평가된다.


반면 중국 내수 확대 정책이 본격화되면서 철강사들의 생산도 크게 늘고 있다.


지난주 전국 246개 제철소의 고로 가동률은 91% 수준으로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철강 유통가격은 2주간의 급등 이후 조정국면에 들어갔다.


지난 29일 전국 25개 주요 도시의 철근 평균 가격은 전주 대비 톤당 13위안 내린 3786위안을 기록했다.


열연 가격은 전주 대비 5위안 상승한 톤당 3673위안이었다. 냉연 가격은 톤당 4062위안으로 전주 대비 16위안 하락했다.


2주 동안 150위안 이상 가격 상승이 이어진 탓에 품목별로 일부 가격 조정이 있었다.


다만 시장에서는 철광석 등 원자재 가격 상승이 지속되면서 아직 상승 여지가 남아있다는 의견이 크다. 시장 재고도 빠르게 하락하고 있어 가격 상승을 지지할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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