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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홀딩스, 어려운 시기 극복중-IBK투자

  • 입력 2020.06.02 09:05 | 수정 2020.06.02 09:07
  • EBN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가 4만2000원

김장원 연구원 "코로나 영향 타사比 적다"

IBK투자증권은 한라홀딩스가 어려운 시기를 극복중이라고 진단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4만2000원이다.


2일 김장원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한라홀딩스의 연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7.9%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6%, 순이익은 121.1% 증가했다"며 "지분법으로 반영되는 만도가 순이익이 49.2% 감소하고 만도헬라가 92.5% 감소했지만 연결익이 증가한 것은 한라 순이익이 171.4% 증가했고 지주 자체사업도 늘어서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동차부품을 유통하는 자체사업은 애프터마켓과 물류 그리고 모듈로 구성됐는데 지난해부터 수익성이 낮은 물류 비중을 줄여 이익률이 개선되고 있다"며 "올해 1분기에도 매출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률은 0.5%포인트 개선됐다"고 부연했다.


향후 전망도 제시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까지 매출구성 조정이 끝나면 내년에는 애프터마켓과 글로벌 중심으로 성장이 예상되고 이 과정에 모듈사업도 일조할 것"이라며 "건설은 올해 수주 목표를 작년보다 27% 많은 1조9000억원으로 설정했고 1분기 목표의 34%를 수주해 달성 가능성이 충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건설 사업장 대부분 국내라 코로나19 영향이 다른 산업 및 해외 비중이 높은 건설사 대비 적을 것"이라며 "코로나19 염려가 컸던 5월초까지만 해도 건설이 실적을 만회해 줄 것으로 예상 못했었지만 이슈를 선반영하는 주가 특성을 고려시 개선 여지에 주목하는 투자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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