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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E] 비철가격 강세…전기동 5506달러

  • 송고 2020.06.03 08:08 | 수정 2020.06.03 08:09
  • EBN 이혜미 기자 (ashley@ebn.co.kr)

중국 실물경제 회복세

[자료:NH선물]

[자료:NH선물]

금일 비철금속시장은 중국의 실물 경기 회복세에 힘입어 아연을 제외한 모든 품목이 강세를 나타냈다.


3일 비철금속업계에 따르면 지난 2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거래된 전기동 가격은 톤당 5506달러로 전 거래일 대비 56달러 상승했다.


알루미늄과 납은 각각 21달러, 41달러 오른 1531달러, 1718달러로 나타났다. 아연은 4달러 하락한 2016달러를 기록했다.


니켈과 주석은 각각 285달러, 300달러 상승한 1만2865달러, 1만6025달러로 집계됐다. 재고량은 알루미늄을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비철금속 이미지.

비철금속 이미지.

중국 자동차 제조 협회는 지난 5월 중국의 자동차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한 것으로 예상했다. 앞서 4월 월간 기준 자동차 판매가 증가세를 보인 이후 두달 연속 긍정적인 소식이 들리면서 시장은 중국의 실물 경기 회복을 전망하는 분위기다.


전기동의 경우 5500달러선에서 저항에 부딪히는 듯 보였으나 결국 강보합 마감했다. 중국의 실물 수요가 올해 중순까지 지속될지 여부가 향후 시장 수요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여전히 시장에는 홍콩 문제를 둘러싼 미중간 갈등 우려가 남아있어 관련 이슈도 주의가 필요하다는 조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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