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택지개발지구에 공급한 프리미엄 레저 복합단지 '포레나 여수웅천 디아일랜드'가 지난 5월 30일부터 이틀간 입주 예정자 대상으로 사전방문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전점검 행사에는 총 528가구 가운데 499가구가 참여했다. 한화건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행사장에 열감지 카메라 설치 및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캘리그라피 문구를 삽입한 책 선물과 다과박스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포레나 여수웅천 디아일랜드는 파노라마 바다조망에 갖춘 복합레저단지로서 여수지역에서도 많은 기대를 받는 단지"라며 "입주예정자들이 사전점검 후 포레나 브랜드에 걸맞는 상품성을 갖췄다며 빨리 입주하고 싶다는 만족감을 표현했다"라고 했다.
앞서 포레나 여수웅천 디아일랜드는 지난 2017년 10월 분양 시 평균 80.3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3일 만에 100% 계약을 완료했다. 오늘 6월 말 입주 예정으로 현재 모든 단지시설이 완공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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