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역 헤리엇, 1순위 청약 마감…평균 149.46대 1

  • 송고 2020.06.03 13:29
  • 수정 2020.06.03 13:29
  • EBN 임서아 기자 (limsa@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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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역 헤리엇 조감도.ⓒ현대 BS&C

동탄역 헤리엇 조감도.ⓒ현대 BS&C

현대 BS&C가 공급한 동탄역 헤리엇이 지난 2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149.46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타입 마감됐다.


3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체 428가구를 일반분양으로 내놓은 동탄역 헤리엇은 특별공급 53세대를 제외한 375가구 모집에 총 5만6047의 청약자가 몰렸다.


전 타입 중 97㎡A는 25가구 모집에 총 9708건의 청약이 접수돼 388.32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동탄역 헤리엇의 당첨자는 오는 10일에 발표한다. 계약기간은 22일부터 26일로 5일간 진행된다.


동탄역 헤리엇은 지하 2층~지상 최고 16층, 9개 동, 전용 97~155㎡, 총 42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내에는 오피스텔인 동탄역 헤리엇 에디션84 150실과 대형 상업시설인 동탄역 헤리엇 파인즈몰이 함께 들어선다.


동탄역 헤리엇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5일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해 운영중이다. 입주는 2022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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