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 유튜브 채널 런칭 "쉽고 친근하게"

  • 송고 2020.06.04 11:43
  • 수정 2020.06.04 11:44
  • EBN 권녕찬 기자 (kwoness@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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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소한 상용차 관련 다양한 콘텐츠 제공


공식 유튜브 갈무리. 썸네일 인물은 '타타대우 TV' 카테고리 담당 MC딩동 ⓒ타타대우상용차

공식 유튜브 갈무리. 썸네일 인물은 '타타대우 TV' 카테고리 담당 MC딩동 ⓒ타타대우상용차

타타대우상용차가 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디지털 콘텐츠 소통에 나섰다.


이를 통해 타타대우상용차는 생소하게 느껴지는 '상용차'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일반 고객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 타타대우의 각 분야 전문가가 직접 참여해 정확한 차량 정보와 관리, 팁 등 타타대우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들을 선보인다.


'타타대우상용차' 채널은 총 5가지 카테고리로 운영된다.


△브랜드와 제품을 MC가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타타대우 TV' △인생트럭 공모전 수상작 및 외부 행사 스페셜 영상으로 제작한 '이벤트 TV' △타타대우 서비스팀이 직접 보여주는 A/S 꿀팁 'A/S 리포트' △실험카메라, 일상공감 '짤툰'(사진을 의미하는 신조어 '짤'과 만화를 뜻하는 'cartoon'의 합성어) 등으로 평소 트럭에 대한 궁금증을 재미있게 풀어보는 '펀 앤 라이프' △인플루언서와 함께 하는 '인플루언서 비디오(Influencer Video)' 등이다.


오픈 기념 영상에서는 사전 MC계의 유재석 'MC 딩동'이 나선다. MC 딩동은 타타대우 전문가 직원 및 실제 타타대우를 운행하는 트럭커들과 함께 트럭에 대한 정보를 퀴즈 형식으로 진행한다. MC 딩동의 유쾌한 진행과 유익한 정보로 이뤄진 오픈 기념 콘텐츠는 '타타대우 TV'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은 "유튜브는 이제 정보 검색 채널로서 우리 일상의 한 부분"이라며 "단순 브랜드 홍보 목적 보다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정보들로 콘텐츠를 채우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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