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는 일본 지사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GGA)가 하이퍼 캐주얼 게임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다고 5일 밝혔다.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GGA)는 신규 게임 '세이브 더 플래닛 5040(Save The Planet 5040)'을 한국, 일본, 북미, EU 그 외 글로벌 지역(일부 지역은 제외)에 동시 출시했다.
세이브 더 플래닛 5040은 캐주얼한 게임으로 행성을 파괴하려는 사악한 마녀에게서 행성을 구하는 스토리다. 조작은 7개의 버튼을 순서대로 누르는 형태로 남녀노소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성이 특징이다.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GGA)는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캐주얼 게임의 존재감은 점점 커지고 있다. 그만큼 시장의 경쟁은 치열하지만 차별화된 게임성을 바탕으로 유저들의 플레이 욕구를 자극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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