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은단 헬스케어는 불가리아산 프리미엄 유산균 '고려은단 프리미엄 유산균'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고려은단 프리미엄 유산균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불가리아의 청정자연에서만 생성되는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불가리쿠스 LLB-05를 핵심 균주로 함유했다.
핵심 균주인 락토바실러스 불가리쿠스 LLB-05는 불가리아 청정자연에서 자생하는 식물에서 추출한 100% 식물 유래 유산균이다. 기후와 습도, 온도의 3대 요소가 최적의 조건을 이룰 때 생성된다.
고려은단 프리미엄 유산균에는 불가리아 국립미생물기관이 직접 관리하는 7종의 균주가 사용됐다. 회사는 유익균의 증식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를 함유해 소장과 대장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신바이오틱스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제품은 포도맛 과립형 60포로 구성, 보호력이 뛰어난 4중 코팅 호일에 담겨 있어 냉장 보관을 하지 않아도 유통기한까지 20억 마리의 유산균을 보장한다.
고려은단 헬스케어 관계자는 "고려은단 프리미엄 유산균은 약 2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출시한 제품"이라며 "평소 장 건강이 좋지 않다고 느끼는 사람이나 인스턴트 위주 등 식습관이 좋지 않은 사람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회사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고려은단헬스케어몰에서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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