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초고속 블렌더 '익스트림 포스' 현대홈쇼핑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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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은 오는 22일 오전 9시25분부터 현대홈쇼핑에서 초고속 블렌더 '익스트림 포스'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테팔 초고속 블렌더 익스트림 포스는 2L 대용량 초고속 블렌더와 파워엘릭스 4중 칼날 기술이 적용된 600ml 미니 믹서 용기로 구성돼 필요에 따라 다용도 활용이 가능하다.

제품은 1600W와 26000RPM의 파워 모터로 단단한 얼음까지 완벽하게 분쇄해 준다. 특히 파워엘릭스 라이프 6중 칼날 기술로 기존 자사 BL300 모델 대비 최대 50배 더 부드럽고 곱게 갈아준다.

미니 믹서 용기는 과일이나 채소 등을 갈고 난 뒤 내용물을 별도의 용기에 옮겨 담지 않고 바로 텀블러처럼 휴대할 수 있다.

일반 칼날 대비 2배 더 길어진 수명도 장점이다. 믹서기와 미니 믹서 용기 모두 견고한 티타늄 코팅 칼날을 적용해 칼날이 날카로울 뿐 아니라 수명도 길어졌다.

터치형 디지털 패널에는 5가지 자동 모드와 총 10단계의 속도 및 초 단위 시간 세팅이 가능한 수동 모드가 탑재돼있다.

5가지 자동 모드에는 △스무디 △얼음 분쇄(아이스 음료) △아이스크림(샤베트) △반죽 총 4가지 레시피 △자동 세척 기능이 포함된다. 반죽 모드는 업계 내 최초 적용된 자동 프로그램으로, 머핀 등의 묽은 반죽류를 터치 한 번으로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제품은 최고 속도에서도 72데시벨(㏈)로 별도의 소음 방지 커버 없이도 저소음 블렌딩이 가능하다.

칼날은 분리형으로 용기를 본체에서 안전하게 분리할 수 있고, 미세한 잔여물까지 깨끗하게 세척해 주는 원터치 자동 세척 모드도 제품에 적용됐다. 또한 안전 감지 센서가 탑재돼 용기와 캡이 완전히 잠기지 않으면 작동하지 않아 안전성을 더했다.

이 밖에 재료가 잘 섞이도록 도와주는 누름봉과 50가지 메뉴가 담긴 전용 레시피북, 세척솔이 기본 액세서리로 제공된다.

테팔은 홈쇼핑 첫 론칭 기념 방송 중 구매하는 고객에게 테팔 일리코 오븐을 추가 구성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