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단지 연속 완판, 미분양 제로, 지역 최고청약경쟁률
한화건설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포레나가 론칭 1년여 만에 주택시장에 정착됐다는 평가가 업계에서 나온다.
2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한화건설은 지난 2019년 8월 포레나 브랜드 론칭 후 분양한 6개 단지를 모두 완판했다.
또한 한화건설은 포레나 브랜드로 분양되거나 브랜드를 변경한 모든 단지(공사 중 단지 및 입주단지 포함)를 통틀어 미분양 제로(0)를 달성했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지역 역대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포레나 부산 덕천'은 2년 만에 부산 내 최고 청약경쟁률을 다시 쓰기도 했다.
한화건설이 지난 2018년 10월 처음 분양해 1년 6개월간 미분양으로 남아 있던 '거제 장평 꿈에그린'은 '포레나 거제 장평'으로 변경한 후 모두 완판됐다.
한화건설은 현재 포레나 브랜드로의 변경 요청이 계속되는 상황이라 기존 단지들의 브랜드 변경을 검토 중이다.
한화건설은 지난 5월 포레나 브랜드의 명품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포레나 시그니쳐 디퓨져'를 출시한 바 있다. 한화건설은 지난 2년간 준비한 포레나 신상품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해 달라진 브랜드의 실체를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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