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스티아 서비스 15년째 제공 중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 이영호)은 래미안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취미활동 교육 제공 등 다양한 고객만족 프로그램을 실시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래미안은 지난 2005년부터 입주 전 고객에게 믿음을 주고, 입주 후에는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서비스 '헤스티아'를 실시 중이다.
헤스티아 서비스는 △도움마당 △배움마당 △나눔마당 △공감마당 등의 서비스로 이뤄진다.
도움마당은 에어컨 및 전열교환기 필터청소, 렌지후드 청소 등 세대 내 불편사항을 해결하는 활동이다. 배움마당은 미니정원과 소이캔들(향초) 만들기 등 입주민들의 취미활동 관련 교육 서비스이며, 나눔마당은 입주민 물품 기증 등 사회공헌활동이다. 공감마당은 입주민들에게 취미활동 경험과 기부의 기회를 함께 제공한다.
삼성물산은 상반기 중 19개 래미안 단지, 5200여명의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헤스티아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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