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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부회장, "넥쏘 후속 3~4년 뒤 출시···투자 계속"

  • 송고 2020.07.01 15:12 | 수정 2020.07.01 15:12
  • EBN 권녕찬 기자 (kwoness@ebn.co.kr)

이날 제1회 수소경제위원회 참석

수소충전소 부품 관련 "앞으로 국산화될 것"

직후 수소모빌리티쇼+ 참석해 '수소경제' 앞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1일 제1회 수소경제위원회 회의 참석 직전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EBN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1일 제1회 수소경제위원회 회의 참석 직전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EBN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1일 수소차 넥쏘 후속 모델과 관련해 "3~4년 뒤에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정 부회장은 이날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1회 수소모빌리티+쇼에 참석해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후속 모델이 세단인지 SUV인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그는 향후 투자와 관련해서도 언급했다. 정 부회장은 "앞으로 수요가 늘면 (생산설비 등에 대한) 투자를 계속해야할 것"이라며 "(충전 인프라 투자도) 정부하고 지자체와 힘을 합쳐 같이할 것 같다"고 말했다.


정 부회장은 수소충전소 부품 관련해서도 "외산이 많이 있긴 한데 (앞으로) 많이 국산화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정 부회장은 개막식 참석에 앞서 제1회 수소경제위원회에도 참석했다. 수소경제위원회는 정세균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정부 및 민간위원이 참여하는 범정부 차원의 수소경제 컨트롤타워다. 정 부회장은 민간 위원으로 참여한다.


그는 수소경제위원회 회의 직후 관련 내용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전반적으로 수소 생태계와 기술, 안전 부분에 대해 논의했다"며 "(얘기가) 잘됐다"고 말했다.


정 부회장은 수소모빌리티+쇼 개막식 참석 후 전시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2000년도부터 수소연료전지 개발에 매진해 2012년 세계 최초 양산형 수소전기차인 투싼을 출시했고, 2018년엔 넥쏘를 선보이며 글로벌 수소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수소모빌리티쇼+ 조직위

ⓒ수소모빌리티쇼+ 조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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