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오는 22일 7개 삼성계열사 합동 워크샵 개최

  • 송고 2020.07.02 19:27
  • 수정 2020.07.02 19:29
  • EBN 조재훈 기자 (cjh1251@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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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 용인인력개발원서 개최

격의 없는 토론, 아이디어 공유의 장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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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오는 22일 용인인력개발원에서 위원회 위원과 사무국 직원을 비롯해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 7개 관계사 합동 워크샵을 개최한다.


삼성 준법감시위원회는 2일 삼성생명 서초타워 사무실에서 신임 성인희 위원을 포함해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결정했다. 이번 워크샵 개최 결정은 위원회와 관계사 컴플라이언스팀 간 소통 강화 및 위원회 활동과 준법 체계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함이다. 워크샵은 오전, 오후 각 주제별 토론 및 내외부 인사 강의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관계자는 "삼성준법지원·감시인, 실무 책임자 등이 참여해 격의 없는 토론과 아이디어 공유 및 네트워킹을 활발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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