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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63명 수도권.광주 집중

  • 송고 2020.07.04 12:15 | 수정 2020.07.04 12:34
  • EBN 박용환 기자 (yhpark@ebn.co.kr)

해외유입 27명, 11일만에 최고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60명대를 이어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3명 증가해 누적 1만3030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발생이 36명, 해외유입이 27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가 '사회적 거리두기'의 2단계 기준선인 '50명' 아래로 내려왔지만 수도권과 대전·광주·대구의 집단감염 사태 흐름에 따라서는 언제든 다시 증가할 수 있다.


시도별로 보면 경기 15명, 서울 6명으로 수도권은 21명이고 광주는 8명으로 나타났다.


광주에서는 광륵사에서 시작된 집단감염이 오피스텔·교회·요양원 등으로 확산하고 있는 추세다. 전날 정오까지 누적 확진자가 57명으로 확대됐다.


수도권에서는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산발적 감염도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경기 의정부 장암아파트의 경우 4차 감염까지 발생, 파트 주민과 헬스장 이용자를 포함해 2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지난달 23일(30명) 이후 11일만에 가장 많았다. 지역감염과 해외유입 확진자를 합치면 수도권이 28명이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283명이다.


국내 코로나19 평균 치명률은 2.17%다. 50대 이하에서는 치명률이 1% 미만이지만 60대 2.40%, 70대 9.43%, 80대 이상 24.82% 등으로 고령대일수록 급속하게 높아진다.


이날 0시까지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52명 늘어 총 1만181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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