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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E] 비철가격 혼조세…전기동 6189달러

  • 송고 2020.07.08 07:40 | 수정 2020.07.08 07:40
  • EBN 이혜미 기자 (ashley@ebn.co.kr)

중국 증시 상승 반면 선진국 경제 악화 전망

[자료 : NH선물]

[자료 : NH선물]

금일 비철금속 시장은 품목별로 등락이 엇갈렸다.


8일 비철금속업계에 따르면 지난 7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거래된 전기동 가격은 톤당 6189달러로 전 거래일 대비 45달러 상승했다.


납과 아연은 각각 16달러, 15달러 오른 1813달러, 2067달러를 기록했다. 알루미늄은 전일과 같은 1603달러를 유지했다.


니켈은 1만3370달러로 15달러 하락했으며 주석은 95달러 떨어진 1만6980달러로 집계됐다. 재고량은 주석을 제외하고 대부분 하락했으며 니켈은 변동 없었다.


비철금속 이미지.

비철금속 이미지.

비철가격은 중국 증시가 6거래일 연속 상승하면서 동력을 유지했지만 단기 급등에 대한 부담감으로 품목별로 등락을 달리했다.


전문가들이 중국 정부가 증시 부양을 뒷받침할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는 등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지만 아시아 및 다른 국가의 증시는 전일 상승에 대한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며 대부분 약세를 보였다.


OECD 및 EU에서 선진국과 유로존의 경제 악화가 더 커질 것이라는 예상을 내어 놓은 점도 상승에 제동을 건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 시장의 분위기가 향후 움직임에 가장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며 금일 상승했던 품목들에 대한 차익 실현도 주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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