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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약보합, WTI 40.62달러…미국·호주 코로나19 재확산

  • 송고 2020.07.08 10:23 | 수정 2020.07.08 10:23
  • EBN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일부 지역 봉쇄 완화 조치 중단

"석유 수요 빠른 속도로 회복"

금값 온스당 1800달러 돌파


ⓒ

국제유가가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소폭 하락했다.


8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 대비 배럴당 0.01달러 하락한 40.62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유럽거래소(ICE)의 브렌트유(Brent)는 전일 대비 배럴당 0.02달러 빠진 43.08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중동 두바이유(Dubai)는 전일 대비 배럴당 0.76달러 내린 42.90달러로 집계됐다.

ⓒ한국석유공사

ⓒ한국석유공사

코로나19가 미국을 중심으로 다시 급격한 확산세를 보이는 가운데 호주 등 다른 국가에서도 2차 확산이 감지됐다.


미국 플로리다, 캘리포니아, 텍사스 등에서는 확진자 증가가 확인됨에 따라 일부 봉쇄 완화 조치를 중단했다. 호주 빅토리아 주에서는 확진자가 최대 폭으로 증가, 통행금지를 재발령했다.


석유 수요 회복 전망은 유가 하락폭을 제한했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전 세계 석유수요가 2021년 말까지 하루 1억110만 배럴 수준까지 회복한다고 전망했다. EIA는 지난 2분기 세계 연료유 소비가 전년 대비 하루 1630만 배럴 감소했다고 밝히며, 수요가 당초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회복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국제금값은 온스당 1800달러 선을 돌파하면서 2011년 9월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금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0.9%(16.40달러) 오른 1809.9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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