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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양회 노조, 임금교섭 사측에 위임…"코로나 위기 극복 먼저"

  • 송고 2020.07.08 10:39 | 수정 2020.07.08 10:39
  • EBN 이혜미 기자 (ashley@ebn.co.kr)

쌍용양회 2020 임금협약 합의서 체결식 모습. (왼쪽부터 최동환 쌍용양회 노동조합위원장, 홍사승 쌍용양회 회장)ⓒ쌍용양회

쌍용양회 2020 임금협약 합의서 체결식 모습. (왼쪽부터 최동환 쌍용양회 노동조합위원장, 홍사승 쌍용양회 회장)ⓒ쌍용양회

쌍용양회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조정에 관한 모든 권한을 회사에 위임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 대비에 힘을 모으자는 상생의 선택이다.


최동환 노동조합위원장은 “회사가 지난 수년간 국내 시멘트업계 유일의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이어오는 등 의미있는 경영성과를 달성해 왔지만 예상치 못한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직면했다"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초우량 지속가능발전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상생발전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쌍용양회는 상생과 화합의 협력적 노사문화를 바탕으로 1964년 노동조합 창립 이후 56년 연속 무분규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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