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시간: 2020-08-12 15:02:58
모바일
31.4℃
온흐림
미세먼지 좋음

장세용 구미시장, 이방수 LG 부사장 찾아 "인니 이전 따른 대체투자" 요청

  • 입력 2020.07.08 11:02 | 수정 2020.07.08 11:10
  • EBN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LG전자 구미공장 '마더팩토리' 역할 건의…LG그룹 차원 구미국가산단 투자 당부

장세용 구미시장이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를 방문, LG 이방수 부사장과 LG전자 윤대식 전무 등을 만나 구미사업장의 장세용 구미시장이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를 방문, LG 이방수 부사장과 LG전자 윤대식 전무 등을 만나 구미사업장의 '마더팩토리' 역할을 하는 대체투자 및 LG 계열사의 구미 신사업 투자를 요청했다.ⓒ구미시

장세용 구미시장이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를 방문, LG 이방수 부사장과 LG전자 윤대식 전무 등을 만나 구미사업장의 '마더팩토리' 역할을 하는 대체투자 및 LG 계열사의 구미 신사업 투자를 요청했다.


LG전자 TV사업부의 인도네시아 이전에 따른 구미사업장의 공백을 채워달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구미시 관계자는 "LG전자 TV사업부의 인도네시아 이전설 구체적 사실을 파악하는 한편 해외 이전을 걱정하는 구미시민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자리"라고 만남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구미시는 LG의 지속적인 구미투자에 대한 감사를 표시하고 LG그룹 차원에서 추진중인 신산업 투자와 LG화학의 2차전지 양극재 사업 관련 협력사 동반투자도 요청했다. 이에 대해 LG 측은 “LG화학의 구미 투자는 차질 없이 착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답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1975년 금성사의 구미산단 입주를 시작으로 구미산업단지 영광과 함께한 LG는 구미발전의 원동력일 뿐만 아니라 대구경북의 미래"라며 "구미사업장에 대한 신규 사업 투자"를 요청했다.


이에 LG 이방수 부사장은 “구미는 LG 입장에서는 아주 특별한 지역"이라며 "고부가가치 사업을 지속적으로 창출해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 사회에 공헌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LG 계열사로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팜한농이 있다. 1만5600여명의 근로자가 OLED TV, TFT-LCD, 태양광모듈, 카메라모듈, 복합비료 등을 생산한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