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화훼업계 활성화 앞장

  • 송고 2020.07.08 11:03
  • 수정 2020.07.08 11:04
  • EBN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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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너리 플라워 클래스 실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그리너리 플라워 클래스 포스터.ⓒ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그리너리 플라워 클래스 포스터.ⓒ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화훼업계 살리기에 힘을 보태기 위해 오는 15일 그리너리 플라워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플라워 클래스는 코로나19 장기화에 여름 휴가철까지 겹치면서 꽃 소비가 더 위축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화훼업계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플로리스트와 함께 여름 꽃을 활용한 테이블 센터피스를 만들어 보는 것이 주 내용이다.


참가자들에게는 여름 열대과일인 패션 후르츠로 만든 에이드 음료도 제공한다.


이번 플라워 클래스는 프라이빗한 장소에서 소규모 인원으로 진행된다. 고객 전용으로 운영되는 본관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멤버십 회원인 파라디안 회원 5팀(1인 동반 총 10명)만을 대상으로 한정해 실시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들은 홈페이지 및 호텔 내에서 무료 멤버십에 가입한 후 별도의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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