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이해 돕기 위해 별도 전시부스 운영…15일 1순위 청약
호반건설은 충청남도 당진시 수청2지구에 아파트를 공급하면서 아트홀 같은 호반써밋 시그니처 견본주택을 개관했다고 8일 밝혔다.
호반써밋 시그니처 견본주택은 홀을 중심으로 사방을 트이게 구성해 개방감이 돋보이고 중앙홀 위로 샹들리에를 설치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견본주택 내 카페테리아에서는 음료를 제공하고 방문객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카페테리아는 층고를 높인 오픈 스페이스로 구현했고 원색적인 색감의 가구와 아치형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호반써밋 시그니처 견본주택에는 상품의 세부 이해를 돕기 위해 확장형 침실과 주방에 대한 별도의 전시부스가 각각 마련됐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호반써밋 시그니처 견본주택이 고객들의 상품에 대한 이해를 돕고 나아가 휴식을 줄 수 있는 공간도 됐으면 했다"며 "지역 핵심 입지에서 처음 선보이는 당사의 브랜드인 만큼 견본주택부터 상품·서비스까지 모두 최상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호반건설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예약제로 견본주택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호반써밋 시그니처는 당진시청 인근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2개동 총 108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16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2일이며 계약은 8월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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