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9일 포스코그룹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 일환으로 인천시 동구 금곡동 배다리마을에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인천시는 지난 2019년 이곳을 역사문화마을로 지정하고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관광지로 조성해오고 있다.
이날 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을 비롯한 60여명의 봉사단원들은 노후화 된 배다리 마을의 골목 계단에 그림을 입체적이고 실감나게 표현하는 '트릭아트기법'으로 책들이 가지런히 진열된 책장 형상을 그려넣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