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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원바디 매트리스' 출시

  • 송고 2020.07.17 09:50 | 수정 2020.07.17 09:51
  • EBN 동지훈 기자 (jeehoon@ebn.co.kr)

ⓒ코웨이

ⓒ코웨이

코웨이는 매트리스와 프레임을 합친 일체형 디자인으로 공간 활용성을 강화한 '원바디 매트리스'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원바디 매트리스는 별도 프레임 없이 매트리스 자체에 다리가 부착된 일체형 침대다. 매트리스와 프레임을 각각 구매할 필요가 없어 비용 부담이 적으며, 줄어든 부피만큼 공간을 넓게 사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프레임 없이 매트리스를 바닥에 놓고 사용하면 공기가 통하지 않아 곰팡이와 진드기가 생기기 쉽다. 코웨이 원바디 매트리스는 다리 높이가 18cm로 넉넉해 공기 순환과 바닥 청소가 용이하며, 침대 하부는 수납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제품에는 이중 쿠션 구조의 엘라스틱 플레이트 폼이 탑재돼 오랫동안 탄탄함을 유지한다. 촘촘한 독립 스프링이 신체 굴곡을 받쳐줘 수면 시 뒤척임에도 균형 잡힌 안락함을 제공한다. 신체가 직접 닿는 매트리스 상단의 탑퍼에는 구김과 보풀이 적고 생활 오염에 강한 고밀도 자카드 원단이 사용됐다. 퀸 사이즈 기준 9개의 매트리스 다리는 고무나무 원목 소재로 제작됐다. 다리 하단에는 미끄럼 방지 패드가 부착됐다.


코웨이는 렌탈 구매 시 3년에 한 번(6년 약정 기준) 탑퍼를 새것으로 교체해 준다. 또 위생관리 전문가 홈케어닥터가 방문해 전문 장비로 정기적인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웨이는 원바디 매트리스에 한정해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약정 기간과 서비스 항목을 선택할 수 있는 세분화된 렌탈 제도를 운영한다. 짧은 렌탈 기간을 원하는 고객은 3년 약정에 탑퍼 교체 없이 정기적 케어 서비스가 제공되는 '3년 렌탈 제도'를 이용하면 된다. 케어 서비스 대신 자가관리를 원하는 고객은 탑퍼 교체 서비스만 제공되는 '6년 라이트(Light) 제도'를 선택하면 된다.


임성근 코웨이 슬립케어팀장은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하는 생활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매트리스 하나만으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일체형 침대를 선보이게 됐다"며 "실용성과 편안함을 동시에 갖춰 소규모 가구는 물론 기숙사, 펜션 등 B2B 고객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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