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여름철 손-발톱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약국 전용 화장품 '프로-캄 네일케어 세럼'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함유성분인 키토산은 뼈의 구성물질로 손발톱 조직을 강화해 주며, 손톱 생성에 필수적인 유기황화합물의 일종인 케라틴은 손상된 손톱 단백질을 빠르게 생성한다.
프로-캄 네일케어 세럼에는 한미약품의 특허 유산균 3종인 락토바실루스 아시도필루스, 락토바실루스 람노서스, 비피도박테리움 비피덤도 함유됐다.
손상된 손발톱은 쉽게 깨질 수 있으므로 큐티클층을 포함해 제품 브러쉬로 얇은 막이 생성되도록 수시로 도포하면 된다. 수용성 제품으로 기름이 묻어나지 않아 양말, 신발 등 오염 걱정이 없는 것도 장점이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사용 이후 빠르게 건조돼 가볍고 산뜻한 마무리로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신규 제품"이라며 "여름철 잦은 네일과 페디큐어 사용, 강한 자외선 노출로 인해 손상된 손발톱을 가정에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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