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올해 2분기 매출 2조8420억원, 영업익 1480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대비 각각 9.8%, 6.3% 감소한 수치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상반기 5조3280억원의 수주 실적을 기록하면서 총 수주 잔고는 27조420억원이다.
2분기 수주실적을 보면 반포 1-3주구 재건축 8087억, 평택 반도체 2기 6900억, 신반포 15차 재건축 2400억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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