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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이프, 현대HCN 품고 1위 도약할 것-신영증권

  • 송고 2020.07.28 09:25 | 수정 2020.07.28 09:26
  • EBN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미제시

"시장 점유율 31.5→35.4%로"

현대HCN, 가입자 133만명 보유

신영증권은 스카이라이프가 현대HCN을 품고 1위로 업계 도약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미제시했다.


28일 윤을정 신영증권 연구원은 "현대HCN 매각에 이동통신사 3사가 전부 참여했고 우선협상대상자로 KT스카이라이프가 선정됐다"며 "인수 가격은 약 5000~6000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번 매각은 기업 분할 이후 SO(CATV) 사업 부문 매각이다.


이어 "KT 계열 유료방송 시장 점유율은 기존 31.5%에서 인수 완료시 35.4%로 1위 사업자 지위가 공고해질 것"이라며 "그간 KT의 경쟁사 인수 방해요소로 거론됐던 유료방송 합산규제는 3월 일몰해 향후 추가 인수도 문제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윤 연구원은 "현대HCN과의 세부협상 외에도 공정거래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등 관련 부처 승인 및 인허가 절차가 남아 있다"며 "국회에서 위성방송 케이블 TV 인수와 관련해 공공성 저해 등의 우려를 표명한 바 있어 승인 심사 절차는 경쟁사 대비 까다로울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현대HCN은 현대백화점 그룹의 종합유선방송 사업자로 가입자 133만명과 강남/서초/부산/대구 등 핵심지역 영업권을 보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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