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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31일) 날씨] 충청·전라도 천둥번개 동반한 폭우 주의

  • 송고 2020.07.30 17:47 | 수정 2020.07.30 17:47
  • EBN 강승혁 기자 (kang0623@ebn.co.kr)

오후에는 내륙 소나기

내일(31일) 오후부터 밤 사이 서울·경기남부와 충청내륙, 남부내륙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국지적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데일리안DB

내일(31일) 오후부터 밤 사이 서울·경기남부와 충청내륙, 남부내륙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국지적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데일리안DB

금요일인 31일은 짧은 시간 동안 국지적으로 매우 강한 비와 함께 매우 많은 비가 내리겠고 강수량의 지역차가 크겠다. 비 피해가 없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충청도와 전라도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150mm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31일 오전 9시까지)은 충청남부, 전북, 전남북부 50~100mm(많은 곳 충청남부, 전북 150mm 이상), 충청북부, 전남남부, 경남, 경북내륙 30~80mm, 경기남부, 경북동해안 5~30mm다.


기상청 관계자는 "밤사이 하천이나 계곡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겠으니 산간이나 계곡 등의 야영객들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며 "최근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매우 약해진 가운데 앞으로 내리는 많은 비로 인해 산사태와 축대붕괴 등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또한 매우 많은 비로 인해 농경지와 지하차도, 저지대의 침수, 만조 시에는 해안 저지대에도 침수피해가 우려된다"고 말했다.


대기 불안정에 의한 소나기도 예상된다. 내일 오후부터 밤 사이 서울·경기남부와 충청내륙, 남부내륙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국지적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 낮 최고기온은 27~34도가 되겠다. 강원동해안과 경상도, 전남, 제주도에 폭염주의보가 발표된 가운데, 모레(8월 1일)까지 낮 기온이 31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많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매우 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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