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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결제 수수료 구매자가 부담"…중고나라, 수수료 정책 변경

  • 입력 2020.07.31 09:44 | 수정 2020.07.31 09:44
  • EBN 문은혜 기자 (mooneh@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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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가 이용자의 안전한 거래를 위한 새로운 ‘안전결제’ 정책을 내놓는다.


31일 중고나라에 따르면 중고나라 앱에서는 에스크로 방식의 안전결제 수수료 부담 주체가 판매자에서 구매자로 변경된다.


기존 중고나라에서 제공한 안전결제 수수료는 판매자가 부담 방식이라 일부 판매자가 수수료 때문에 거래를 중단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했다. 이에 중고나라는 일부 소액의 수수료를 부담하더라도 안전한 거래를 하고 싶다는 다수의 이용자의 의견을 오랫동안 검토했다.


중고나라는 이번 조치로 인해 판매자의 안전거래의 참여도는 높이고 구매자의 안전거래 만족도는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중고나라 네이버 카페에서도 안전한 거래를 위한 새로운 운영 방식을 선보인다.


중고나라는 최근 네이버 카페 내 ‘안전결제 전용 게시판’을 신설하고 안전결제가 가능한 상품 거래 게시글만 등록할 수 있도록 새로운 정책을 선보였다. 중고나라 안전결제 전용 게시판은 이용자간 거래 과정에서 직접거래나 계좌 입금을 유도하는 행위에 대해 신고가 접수될 경우 게시글 삭제 및 이용제재를 처리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안전결제 전용 게시판은 △컴퓨터 △캠핑 △자전거 관련 분야로 시범운영 중이며 이후 더 다양한 분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승우 중고나라 대표는 “국내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으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해서 새로운 정책과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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