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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휘발유 가격, 10주 만에 오름세 멈춰…서울 ℓ당 1454.6원

  • 송고 2020.08.03 06:00 | 수정 2020.08.02 23:20
  • EBN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

10주 연속 상승하던 휘발유 가격이 보합세를 기록했다.


3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7월 다섯째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리터(ℓ)당 0.1원 내린 1361.0원으로 나타났다.


해당 기간 주유소 경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ℓ당 0.1원 빠진 1163.5원으로 집계됐다.


상표별 휘발유 가격으로는 SK에너지가 ℓ당 1369.1원으로 가장 높았고, 알뜰주유소가 1329.9원으로 가장 낮았다.


지역별로는 최고가인 서울이 ℓ당 1454.6원으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93.6원 높았고, 최저가인 대구는 1336.4원으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24.6원 낮았다.


이 기간 국내 휘발유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국제유가는 약세로 돌아섰다. 국제유가는 통상 2~3주 간격을 두고 휘발유 가격에 반영된다.


지난 7월 30일 기준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39.92달러로 전주 대비 1.15달러 하락했다. 중동 두바이유는 배럴당 43.14달러로 전주 대비 1.28달러 빠졌다.


국내 정유업계 관계자는 "최근 국제유가가 등락을 반복하며 배럴당 40~43달러의 박스권을 형성하고 있다"며 "국내 휘발유 가격도 보합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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