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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상승, WTI 41달러…제조업 경기지표 회복

  • 송고 2020.08.04 09:02 | 수정 2020.08.04 09:03
  • EBN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미국 PMI, 15개월만에 고점…유로존·중국 PMI도 상승

OPEC+, 원유 감산량 축소…러시아 생산 확대 감지

ⓒ

국제유가가 글로벌 제조업 경기지표 회복 소식에 힘입어 상승했다.


4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 대비 배럴당 0.74달러 오른 41.0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유럽거래소(ICE)의 브렌트유(Brent) 10월물은 전일 대비 배럴당 0.63달러 상승한 44.15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중동 두바이유(Dubai)는 전일 대비 배럴당 0.66달러 하락한 42.48달러에 거래됐다.

ⓒ한국석유공사

ⓒ한국석유공사

미 공급관리자협회(ISM)가 이날 발표한 7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월 대비 1.6p 상승한 54.2로 최근 15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찍은 것이 투자 심리를 부추겼다.


PMI가 기준선인 50 이상일 경우 경기 확장을 의미한다. 여기에 7월 유로존 PMI는 51.8로 집계, 중국 PMI는 52.8로 나타나면서 위험자산 투자 심리가 확대됐다.


OPEC+ 생산량 증대는 유가 상승폭을 제한했다.


OPEC+ 23개국은 이달부터 감산량을 770만 배럴로 축소한다. 지난 1~2일 러시아 원유 및 컨덴세이트 생산량은 하루 980만 배럴로 7월 평균인 937만 배럴보다 상승했으며, 원유생산량은 910만 배럴로 쿼터를 소폭 초과했다.


국제금값은 강보합세를 보였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1%(0.40달러) 오른 1986.3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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