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이병훈·기아 정회열·롯데 최준석·두산 강병규 중계
LG유플러스는 오는 9일까지 'U+프로야구'를 통해 LG 트윈스와 기아 타이거즈,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 각 팀 대표적인 선수와 실시간 채팅하며 응원하는 편애 중계 '마리베(마이리틀베이스볼)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각 팀 대표 선수들인 △LG 트윈스의 이병훈 전 해설위원 △기아 타이거스 정회열 코치 △롯데 자이언츠 최준석 선수 △두산 베어스 강병규 선수가 실시간 채팅으로 소통하고 응원한다. 임용수 캐스터와 개그맨 안윤상이 중계진을 맡았다. 중계는 4~6일 LG-기아전과 7~9일 롯데-두산전이다.
실시간 채팅으로 진행되는 돌발 미션을 통해 팀 현역 선수 사인 유니폼(4명)과 사인 야구공(40명)을 증정한다. 또 추첨을 통해 모바일 피자교환권(20명)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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