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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11월부터 국제선 항공권 오프라인서 사면 수수료 부과

  • 송고 2020.08.04 16:27 | 수정 2020.08.04 16:28
  • EBN 이경은 기자 (veritas@ebn.co.kr)

항공권 대면 서비스 수수료 3만원 부과

ⓒ

대한항공이 오는 11월부터 국제선 항공권을 오프라인에서 구매할 경우 수수료를 부과한다.


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오는 11월 1일부터 서비스센터, 시내·공항지점에서 국제선 항공권을 구매·변경하거나 마일리지를 이용해 국제선 보너스·좌석 승급 항공권을 구매·변경하는 고객에게 서비스 수수료 3만원을 부과할 예정이다.


다만 홈페이지·모바일 사이트를 이용한 항공권 발권, 좌석을 점유하지 않는 2세 미만의 유아 항공권, 항공사의 스케줄 변경 또는 천재지변과 같은 불가항력적인 변경 등에 대해서는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는다. 국내선 항공권도 제외다.


항공업계에서는 이 같은 대한항공의 수수료 부과를 지난해부터 수익성 악화가 지속됨에 따라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보고 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10월부터 국내선 공항의 카운터를 위탁 수하물 전용 카운터로 전환했다. 제주항공은 국내선 공항 카운터에서 탑승권을 발급하는 승객을 대상으로 1인당 3000원의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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