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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라인·소프트뱅크 Z홀딩스 "경영통합 글로벌 반독점 심사 승인 완료"

  • 입력 2020.08.04 17:15 | 수정 2020.08.04 17:18
  • EBN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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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일본 종속회사인 라인(LINE)과 소프트뱅크의 자회사인 Z홀딩스의 경영통합과 관련된 글로벌 반독점 심사가 모두 승인 완료됐다고 4일 밝혔다.


양사의 통합 일환으로 네이버의 일본 종속회사인 NAVER J.Hub와 소프트뱅크는 라인 주식 등에 대해 오는 9월 15일까지 공개매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네이버는 지난 3일 일본 종속회사인 NAVER J.Hub가 또 다른 일본 종속회사인 라인의 주식을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일본 종속회사인 라인과 소프트뱅크의 자회사인 Z홀딩스 간 경영통합 추진 절차의 일환"이라며 "NAVER J.Hub는 라인의 보통주식, 미국예탁증권, 신주예약권, 신주예약권부사채의 50%를 공개매수 방법으로 현금 취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개매수 대상 라인 주식수는 8830만8442주로 NAVER J.Hub는 이 중 50%를 취득할 예정이다. 공개매수가 결정된 주식수에 주당 취득가액인 5380엔을, 아직 행사되기 전 신주예약권은 1개당 1엔을 각각 적용해 취득금액이 결정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3월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 라인과 일본 포털업체 야후 재팬의 경영통합 안건이 야후의 모회사인 Z홀딩스 주주총회에서 승인된 바 있다. 라인과 야후는 작년 11월 18일 경영통합에 관한 기본 합의서를 체결했고, 12월 23일 본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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