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 지하1층 포스코미술관에서 '백 년 기업 포스코가 만난 백 년의 예술 <텡 븨인 들녘 – 김환기·박수근·이중섭> 展'을 개최한다.
전시는 9월 22일까지 운영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별도 예약절차 없이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전시는 일반 대중들이 한국 근현대미술을 제대로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중섭의 '소' 시리즈 중 최고가 기록을 세운 '소(일명, 피흘리는 소)와 박수근의 박수근의 'Under Trees'를 비롯해 총 32점(김환기13점, 박수근11점, 이중섭8점)의 회화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연구센터 소장 문헌자료 20점도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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