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소재, 군부대에 기능성 마스크 2만장 기부

  • 송고 2020.08.05 10:48
  • 수정 2020.08.05 10:48
  • EBN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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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첨단소재 전해상 사장

도레이첨단소재 전해상 사장

도레이첨단소재는 자매부대인 육군 제5 포병 여단에 비말차단 마스크 2만장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도레이첨단소재 전해상 사장은 "언제나 국가안보에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며 "마스크가 더운 여름 장병들의 코로나 감염 예방과 사기진작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국내 마스크 부족사태 해결을 위해 필수 소재인 MB필터를 신속히 공급한 데 이어, 2겹 마스크가 가능한 정전SMS 부직포를 개발해 수급 안정화에 기여해왔다.


육군 제5 포병 여단과는 2012년 결연을 맺은 이후 모범 부사관 초청행사, 임직원 자녀 병영체험, 발전기금 전달 등 매년 다양한 교류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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