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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원룸 평균 월세 51만원…14개구 전반적으로 하락

  • 입력 2020.08.07 09:12 | 수정 2020.08.07 09:12
  • EBN 임서아 기자 (limsa@ebn.co.kr)

서울 원룸, 투·스리룸 월세 금액 변동 추이.ⓒ다방서울 원룸, 투·스리룸 월세 금액 변동 추이.ⓒ다방

서울 원룸 월세가 14개구에서 전달 대비 2~11% 떨어져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7일 다방에 따르면 7월 서울시 원룸(전용면적 33㎡ 이하의 원룸) 평균 월세는 51만원으로 지난달 대비 9% 떨어졌다.


마포구(54만원)는 전달 대비 월세가 8%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동대문구(46만원)와 동작구(42만원)의 원룸 월세 가격도 각각 5%씩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스리룸 시장(전용면적 60㎡ 이하의 투스리룸)은 지역별 편차가 나타났다.


일부 서울 강북 지역에서는 가격이 상승했지만 중심지역에서는 월세가 하락했다. 금천·노원·도봉구에서는 월세가 5~9%로 상승한 반면 마포 서대문·양천·종로의 경우 월세가 하락했다.


서울 주요 대학가 원룸 월세는 6월과 비교해 보합세를 보였다.


서울교육대학교(51만원), 숙명여자대학교(49만원), 한양대학교(48만원)는 각각 전월 대비 1만원 가량 올랐고 홍익대학교(51만원)는 같은 기간 2만원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스테이션3 다방 데이터 분석센터 관계자는 "대학생들의 방학 기간 등과 맞물려 7월 서울 평균 월세가 연중 최저수준인 51만원까지 하락했다"며 "대학가 온라인 수업 등으로 학기와 방학 기간 동안 학생들의 이동 자체가 크지 않은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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