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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하락, WTI 41.95달러…"석유 수요 회복 지연"

  • 입력 2020.08.07 09:18 | 수정 2020.08.07 09:19
  • EBN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올해 하반기 수요전망치 150만b/d 하향...이라크, 8월부터 40만b/d 추가 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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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석유수요 회복에 대한 불안심리에 일제히 하락했다.


7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 대비 배럴당 0.24달러 하락한 41.9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유럽거래소(ICE)의 브렌트유(Brent)는 전일 대비 배럴당 0.08달러 빠진 45.09달러로 마감했다.


중동 두바이유(Dubai)는 전일 대비 배럴당 0.05달러 주저 앉은 43.71달러로 거래됐다.

ⓒ한국석유공사ⓒ한국석유공사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석유수요가 단기간 내 기대치만큼 회복하지 못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JP 모건은 올해 하반기 수요전망을 당초 대비 하루 150만 배럴 하항 조정했다.


미 연준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당초 예상했던 회복 속도가 둔화하고 있다며 올해 미국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 5~6%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라크의 추가 감산과 미 달러 약세는 유가 하락폭 제한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라크는 감산 미달분을 보충하기 위해 이달부터 하루 40만 배럴 추가 감산을 실시한다. 미 달러지수는 92.775까지 하락, 약 2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국제금값은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뉴욕상품거래소 12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1%(20.1달러) 뛴 2069.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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