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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클라크·무샤이니·케이엔, 5G 무인지게차 개발

  • 입력 2020.08.09 09:00 | 수정 2020.08.07 17:54
  • EBN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최대 50대까지 원격 자율주행 제어 가능

판토스 등과 실증 예정, 연내 상용화 목표

클라크 창원 공장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사진 오른쪽부터) LG유플러스 조원석 기업신사업그룹장 전무, 클라크 김지열 대표이사, 무샤이니 마국요 부사장, 케이엔 김영준 상무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LG유플러스클라크 창원 공장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사진 오른쪽부터) LG유플러스 조원석 기업신사업그룹장 전무, 클라크 김지열 대표이사, 무샤이니 마국요 부사장, 케이엔 김영준 상무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LG유플러스

숙련된 운전자 없이 원격 자율주행으로 지게차의 현장 작업이 가능해진다.


LG유플러스는 글로벌 지게차 제조기업 클라크 머터리얼 핸들링 아시아, AI기반 물류 솔루션 업체 무샤이니, 실내 측위 솔루션 업체 케이엔과 5G 기반 무인지게차 공동 사업 추진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5G 무인지게차는 제조공장·물류센터·항만 등 산업 업종 전반에서 사용되는 주요 설비인 지게차를 원격에서 무인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이다.


특히 4개 사가 선보이는 5G 무인지게차는 10mm의 정밀한 위치 측위는 물론, 단 1명의 작업자가 최대 50대까지 동시 제어할 수 있다. 5G 통신으로 지게차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조작 명령을 지연 없이 전달할 수 있다.


다수의 지게차가 자율주행으로 물품을 운반하고 관제 센터에서는 소수의 인원으로 모니터링 및 원격 제어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단순 비용절감 측면뿐 만 아니라 중장비의 직접 운영이 최소화돼 물류 운반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 또한 최소화될 수 있다.


4개사는 판토스와 실증을 시작으로 5G 무인지게차 보급을 본격 진행할 예정이다. 연내 실증을 마무리하는 동시에 상용화를 진행한다.


조원석 LG유플러스 전무는 "무인지게차는 스마트팩토리·스마트물류 등 산업 영역의 디지털전환을 가져오는 핵심 설비 중에 하나다"며 "5G 기업전용망과의 시너지를 통해 무인지게차 사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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