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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베이직' 빈 자리 '차차'가 꿰찬다

  • 송고 2020.08.10 10:23 | 수정 2020.08.10 10:25
  • EBN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렌터카 기반 승차공유 플랫폼…강남 이어 중구·종로·용산·성동 서비스 확장

렌터카 기반 승차공유 플랫폼 '차차'(차차크리에이션)가 서비스 지역을 대폭 확장한다.


여객법 개정안이 의결된 이후 모빌리티 업계가 택시면허 기반 업체 위주로 개편되는 상황에서 렌터카 기반 사업자인 차차가 공격적 행보에 나섰다.


차차 관계자는 10일 "기존 서초 강남 송파에 이어 이달부터 중구를 시작으로 종로구 용산구 성동구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것"이라며 "서울 전 지역에서 호출 가능하며 서비스 활성화 순위가 높은 지역일수록 빠른 배차가 진행된다"고 전했다.


ⓒ차차

ⓒ차차

'타다 베이직'이 중단된 이후로 대체 서비스를 찾는 가입자가 증가하자 차차가 적극적으로 고객 유치에 나선 것이란 분석이다.


이에 대해 차차 측은 "모빌리티 시장은 물론 경기 전반이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가운데 드라이버들에게 프리랜서, 즉 개인사업자 자격으로 원하는 때 필요한 시간만큼 일하며 추가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일자리를 공급하는게 이번 서비스 활성화 지역 확장의 목표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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