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갤러리, 포항서 '공장 앞 아틀리에' 展 개최

  • 송고 2020.08.10 10:43
  • 수정 2020.08.10 10:43
  • EBN 이혜미 기자 (ashley@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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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탁, 나의작업실, mixed media.

원탁, 나의작업실, mixed media.

포스코가 8월 10일부터 9월 25일까지 '공장 앞 아틀리에'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는 포항 포스코본사 1, 2층 포스코갤러리에서 진행되며 예약 없이 상시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전시에 참여한 작가는 변보은, 박지은, 박선, 원탁, 문석준, 송진수, 박성열, 위제트 총 8명이다. 이들은 회화·도자·조각·그래피티 등 각자의 예술분야에서 독보적인 감성을 보여주고 있다.


포스코갤러리 관계자는 "관람을 즐기면서 작가와 직접 소통하면서도 스스로 예술작품이 된 듯한 신선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갤러리를 찾은 시민들이 일상 속 활력소를 얻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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