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폭우 피해복구 성금 1억원 기탁

  • 송고 2020.08.10 11:19
  • 수정 2020.08.10 11:20
  • EBN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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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CI.ⓒ반도건설

반도건설 CI.ⓒ반도건설

반도건설은 최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한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수재민들의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지난 7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2020 수해 이웃 돕기 공식 모금처인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집중호우 피해가 심각한 충청·경기·전라 등 지역 주민을 비롯해 취약계층·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현일 반도건설 대표는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로 전국 곳곳에 비 피해가 발생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더 이상 수해지역이 늘어나지 않고 더 큰 피해가 없기를 바란다"며 "수재민분들의 생활이 빠르게 정상화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햇다.


한편 반도건설은 지난 2월 코로나19 피해 최소화를 위해 성금 2억원을 기탁했고 지난해 4월에는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억원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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