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는 8·15 광복 75주년을 맞아 일제(日製) 안마의자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광복 75주년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일제 안마의자 및 타 브랜드 안마의자를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구매 또는 렌탈 시 기존 제품을 수거, 회수하고 보상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 제품은 파라오Ⅱ, 팬텀Ⅱ 제품군이다.
이번 보상판매는 바디프랜드의 전국 직영전시장과 백화점 매장, 온라인 및 홈쇼핑 등 전 채널에서 진행된다. 일제 안마의자 뿐 아니라 타사 브랜드 안마의자는 물론 오래된 소파와 의료가전도 보상 가능하다. 단, 현재 진행 중인 타 프로모션 혜택과의 중복 적용은 되지 않는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일제 및 타사 안마의자를 쓰고는 있지만 세계 1위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로 바꾸고자 하는 다수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기술과 디자인, 품질, 서비스, 고객만족 다섯 가지 분야에서 경쟁사가 추격할 수 없을 정도의 격차를 만든다는 '오감 초격차' 경영을 바탕으로 일제 일색의 안마의자 시장에서 일본 브랜드들을 이겨내고 국내 시장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까지 제패한 바디프랜드의 기술력을 경험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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